[목 차]
추천의 글.
저자의 말
프롤로그.
part 1 예수, 가장 위대하신 왕
1 예수님은 춤이다
주님과 춤추는 순간 영혼이 살아난다
2 예수님은 부르심이다
부르심을 따라가는 삶이 진짜다
3 예수님은 치유자다
영혼의 속살까지 그분께 맡기라
4 예수님은 안식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평안을 누리라
5 예수님은 능력이다
인생의 배가 침몰해도 두려워하지 말라
6 예수님은 기다림이다
주님의 타이밍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7 예수님은 거룩이다
날마다 보혈로 속사람을 깨끗케 하라
8 예수님은 자비다
열정을 갖고 자비로운 분께 과감히 나아가라
9 예수님은 그리스도다
십자가를 따라 세상과 반대 방향으로 가라
part 2 십자가, 가장 고귀한 선택
1 변화산에 서다
영광의 죽음을 이겨 낼 힘을 얻으라
2 부자 청년을 만나다
손에 쥔 것을 모두 내려놓으라
3 대속을 결심하다
사랑할 수 없어도 사랑을 멈추지 말라
4 성전을 정화하다
삶을 비출 말씀의 횃불을 들라
5 만찬을 하다
날마다 예수를 먹고 마시라
6 겟세마네에서 기도하다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7 검을 꽂다
하나님 방법으로만 세상과 싸우라
8 십자가에서 죽다
날마다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9 무덤에서 부활하다
대역전의 날을 소망하라
에필로그
주
[저자 및 역자소개]
팀 켈러 (Timothy Keller) (지은이)
맨해튼을 비롯해 미국 뉴욕 세 군데 지역에서 약 6천 명의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리디머교회(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설립 목사. 팀 켈러의 설교는 철저히 예수 복음 중심이며, 따뜻하면서도 예리한 지성으로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준다. 그래서 신실한 그리스도인뿐만 아니라, 구도자와 회의론자들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팀 켈러는 한 시대의 문화와 사상이 만들어지고 집약되는 ‘도시 지역’ 선교에 헌신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전 세계 100개 이상 도시에 430개 교회의 개척을 도왔다. 2017년부터는 담임목사직을 내려놓고, 세계 각국 교회 지도자들의 도시 전도와 사역을 돕는 단체인 CTC(City to City)에서 섬기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태어나 자랐고, 버크넬대학교(Bucknell University), 고든콘웰신학교(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웨스트민스터신학교(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수학했다. 1984년부터는 5년간 모교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강단에서 설교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팀 켈러의 인생 질문》, 《팀 켈러, 오늘을 사는 잠언》, 《팀 켈러, 고통에 답하다》, 《팀 켈러, 하나님을 말하다》,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팀 켈러의 기도》, 《팀 켈러의 일과 영성》(이상 두란노) 등의 저서가 있다. 2023년 5월 세상을 떠났다. 향년 72세.
최근작 : <팀 켈러, 집사를 말하다>,<팀 켈러의 용서를 배우다>,<팀 켈러의 탈기독교시대 전도> … 총 411종
정성묵 (옮긴이)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시간 관리도 영성이다》, 《천로역정 1, 2》, 《렘브란트는 바람 속에 있다》,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최근작 : <영향력> … 총 358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2천 년 전 상상력과 책 속에 머물던 ‘역사적 예수님’이
오늘, 바로 이 시대 속으로 걸어 들어오신다!
강준민, 권혁빈, 김영봉, 노창수, 문애란, 오종향, 오정현, 유기성,
이규현, 이문식, 이재훈, 이태형, 진재혁, 최병락, 한화룡 강력 추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는 찬사를 받는 팀 켈러의 고백
“복음서를 읽으면서 나는 그분을 진정으로 만났다!”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단어 ‘왕’과 ‘십자가’의 조합!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한국 성도들을 향한 복된 충격!
왕이 십자가를 지는 이 역설이 세상을 바꾸어 놓았다.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아져야 했던 복음의 비밀을 이 시대 용어로 맛깔스럽게 풀어내고 있다. 가장 비참한 그러나 가장 영광스런 십자가, 그 십자가 위에 서신 만왕의 왕, 이 예수의 생애가 가슴 절절하게 ‘이해되도록’ 우리에게 다가온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한 분, 왕의 자리를 버리고 오신 그분을 만나게 된다. 그분을 묵상하는 사순절과 부활절이 먼 옛 이야기가 아닌, 바로 오늘 나를 향해 오신 그분의 이야기로 다시 읽혀질 것이다.
믿음과 의심 사이를 방황하는 사람에게
예수 복음으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 주는 책!
팀 켈러 목사의 책은 항상 기대가 된다. 「왕의 십자가」 역시 그런 기대감을 저버리지 않는다. 이 책은 가장 높으신 분이 가장 낮아져야 했던 복음의 비밀을 밝히고 있다. 가장 비참한 그러나 가장 영광스런 십자가! 그 십자가 위에 서신 만왕의 왕! 우리의 구원이 이런 값비싼 십자가를 통과함으로만 가능했던 것을 생생하게 기억하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일생에 대한 충격적인 마가의 증언이 믿음과 의심의 문제로 씨름하는 우리 각자에게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기길 기대한다.(이재훈 목사 추천사)
그분은 도대체 나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가
저자는 우리를 위한 가장 고귀한 여정, 십자가를 보여 준다. 변화산에서 경험은, 예수님이 영광의 죽음을 이겨 낼 힘을 얻게 해주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 역시 하나님의 영광에 휩싸일 수 있고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다. 부자 청년을 만나시면서, ‘내가 너를 얻기 위해 ‘큰 것’을 전부 내놓은 것처럼, 너도 나를 따르기 위해 ‘작은 것’을 전부 내놓으라. 나는 너를 얻기 위해 진정한 부를 버린 진정한 부자 청년이다’고 말씀하신다. 대속을 결심하시면서, 성전을 정화하시면서, 만찬을 하시면서,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시면서, 검을 꽂으면서, 십자가에 죽으시면서, 그분은 우리를 향한 십자가의 길을 멈추지 않으신다. 그리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며, 고난이 기쁨이 되는 대역전의 날을 소망하게 하신다.
* 팀 켈러를 향한 언론의 찬사
“리디머 교회는 대체로 전통적이다. 전통적이지 않은 것이 있다면 그것은 켈러 박사가 사용하는 도시적 언어다. 도시의 청중을 사로잡는 켈러 박사의 능력은 실로 탁월하다...켈러 박사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프로다운 자세를 한번 보면 사람들이 그에게 끌리는 이유를 대번에 알 수 있다.”
- 「뉴욕 타임지」지
“진지한 영적 구도자나 회의론자 친구들에게 빠짐없이 이 책을 보내주고 싶다.”
- 릭 워렌(Rick Warren)의 살아있는 신 추천사
“켈리의 지혜와 성경적 이해가 명료하고 감칠맛 나는 글 솜씨와 만났다. 이 책을 읽으면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할 것 없이 누구나 마음속의 우상을 몰아내고 공허한 희망 대신 그리스도 안에서 진정한 소망을 얻을 수 있다.”
- 《월드(World)》지에서 〈Counterfeit Gods)에 보낸 추천사
“앞으로 50년 뒤…그리스도인들이 도시들을 향한 사랑, 변함없는 자비와 정의, 이웃 사랑으로 널리 알려진다면 팀 켈러는 새로운 도시 그리스도인의 선구자로 기억될 것이다.”
- 《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