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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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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발행일 2024-04-03
적립금 850원
상품코드 P000DHZ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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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72
사이즈 150*210mm
지은이/옮긴이 이기복
ISBN 9788953148352
제조사/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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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프롤로그 하나님이 맡긴 아이, 하나님 사랑으로 키우렴

Part 1. 이렇게 사랑하렴
과잉기대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품으로
01 사랑할수록 자녀를 망치는 한국 엄마들
02 자녀를 성장시키는 사랑
03 옳고 그름을 바로잡아 주는 사랑
04 훈계한 걸까, 상처만 준 걸까?
05 은혜비를 머금고 고이 자라나는 자녀

Part 2. 사랑하면 보인단다
자녀의 닫힌 마음 문을 여는 법
06 엄마는 대화, 자녀는 잔소리
07 자녀문제 없는 부모가 어디 있으랴

Part 3. 아직 자라는 중, 다 때가 있단다
조급함 대신 인내와 사랑으로
08 유아기, 엄마가 편해야 아기도 편한 법
09 학령전기, 영혼육의 왕성한 성장 158
10 학령기, 하나님이 심으신 재능과 특기를 찾을 때
11 사춘기, 말이 아닌 삶으로 가르치는 시기
12 어느새 부모를 이해할 나이가 되어

Part 4. 사랑해 주지 못해 미안해
엄마 아빠의 상처 해결법
13 어떤 어머니입니까?
14 어떤 아버지입니까?

에필로그 떠나보낼 준비





[저자 및 역자소개]

이기복 (지은이)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했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미국 고든콘웰(Gordon Conwell) 신학교에서 가정사역을 공부하였다. 그 후 한국에 돌아와 상담심리학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한국독립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한동대학교 교수,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두란노 바이블칼리지에서 가정사역, 기독교상담학과 지도교수로서 두란노 결혼예비학교, BPS(성경적 부모 교실), 기독교상담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두란노 어머니학교 미주 지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이런 사역을 토대로 《성경적 부모 교실》, 《결혼 코칭》, 《성경적 아내 교실》 등을 집필하였고, 우리 시대와 교회와 가정을 향해 열정을 쏟고 있다

최근작 : <자라는 중이니까 괜찮아>,<뉴여성으로 다시 살기>,<성경적 아내교실> … 총 14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자녀의 반항은 도와 달라는 SOS입니다.
돌출 행동은 사랑해 달라는 요구입니다.
자녀가 전하는 SOS를 얼마나 듣고 있습니까?

당신은 자녀에게 어떤 부모입니까?

아이들은 착하지 않다. 이기적이고 반항하고 불순종한다. 그런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수십 번씩 화가 치민다. 내가 훈계를 하는 건지 분노 폭발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다. 과연 나는 좋은 엄마일까, 좋은 아빠일까 수도없이 고민하게 된다. 그런 부모에게 이기복 교수는 말한다.
“완벽한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오늘부터 바꿔 보자 마음먹는다면 그게 바로 좋은 부모입니다.”

우리 아이, 서툴고 모자라도 괜찮은 이유
아이들은 ‘잘한다. 예쁘다. 귀하다’를 심으면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사람이 되지만 ‘못한다. 밉다. 사랑받을 자격 없다’를 심으면 자신감도 없고 매사에 되는 일이 없는 사람이 된다. 그래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부모는 하나님의 사랑 대행자이다. 실수하고 넘어진 자녀를 평가하고 질책하는 존재가 아니라 품어주고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주는 성령님의 품 같은 존재다.
혹시 자녀를 사랑한다면서 억압하고, 대화한다면서 잔소리를 하고 있지 않는가? 성경적으로 가르친다면서 정죄하고 두려움에 떨게 하지는 않는가? 세상에 완벽한 부모가 없는 것처럼 완벽한 아이도 없다. 6살이기 때문에 그릇을 깨고, 사춘기이기 때문에 반항한다. 그러나 그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면 아이들은 자란다. 아직 자라는 중이기 때문에 괜찮은 것이다.

낯설고 두려운 부모의 길에 멘토가 되어 준다
“책은 책이지 책에 나온 대로 애를 어떻게 키우느냐” 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 저자는 오랫동안 갈등하는 부모와 자녀를 상담하면서 수많은 케이스의 가정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을 위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기도하면서 위로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었다. 또한 두 자녀의 엄마이자 네 손주의 할머니로서 육아의 사명을 모두 마쳤기에 더 보이고, 더 느껴지는 것들이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아기부터 사춘기까지, 자녀를 양육하며 겪게 되는 낯선 상황에서 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주어야 하는지, 성경적인 양육 방법으로 어떤 시도를 해보면 좋을지를 여러 각도에서 구체적으로 다뤘다. 자녀 양육이라는 낯설고도 두려운 벽 앞에 선 이 땅의 모든 부모에게 위로와 평안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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