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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전통을 옹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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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전통을 옹호하다
상품요약설명 전통의 의미와 재발견 회복에 관하여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발행일 2024-04-17
적립금 650원
상품코드 P000DHZI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176
사이즈 180*120mm
지은이/옮긴이 야로슬라프 펠리칸, 강성윤
ISBN 9791193794166
제조사/출판사 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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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1. 전통의 재발견 - 경과보고
2. 전통의 회복 - 사례 연구
3. 역사로서의 전통 - 변론
4. 유산으로서의 전통 - 옹호

부록: 야로슬라프 펠리칸에 관하여
야로슬라프 펠리칸 저서 목록



[저자 및 역자소개]

야로슬라프 펠리칸 (Jaroslav Pelikan) (지은이)

1923년생. 그리스도교 역사학자 및 역사신학자. 1946년 미국 컨콜디아 신학교 신학사 학위B.D를, 시카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Ph.D를 동시에 받은 뒤 밸파라이소 대학교, 컨콜디아 신학교, 시카고 대학교 등을 거쳐 롤런드 베인턴의 뒤를 이어 예일 대학교 신학대학원의 교회사 교수, 1972년에는 예일 대학교 역사학과 석좌교수Sterling Professor가 되었다. 1966년 미국 인문-과학 학술원 회원으로 선출되어 1994~1997년에는 의장으로 활동했으며 1993~1997년에는 대통령 산하 예술인문학 위원회 자문위원으로, 1999~2001년에는 미국 정치?사회과학 학회 회장으로 활동했다. 40개가 넘는 대학교에서 명예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5년에는 폴 리쾨르와 함께 미국 의회 도서관이 수여하는 존 W.클러지 상을 수상했다. 55권으로 이루어진 미국 영문판 『루터 저작선』Luther’s Works을 편집했으며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종교 항목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오랜 기간 루터교 목사로 활동하다 1998년 정교회로 옮긴 뒤 2006년 평신도로 세상을 떠났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미국판 수석 편집자인 티모시 조지는 그의 죽음을 기리며 적었다. “‘위대한’이나 ‘최고’라는 표현은 누군가를 좋게 평하기 위해 너무나 자주 부적절하게, 느슨한 방식으로 쓰이곤 한다. 하지만 펠리칸의 경우 이 표현은 문자 그대로 진실이다.” 또한 로버트 루이스 윌켄은 말했다. “그는 그리스도교 사상이 위대한 사상가들, 오리게네스, 테르툴리아누스,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위대한 학자들과 수세기에 걸친 대화를 통해 태어났음을 가르쳐주었다. 대다수 학자들이 특정 시기에만 관심을 갖고 있을 때 그는 자유롭고도 대담하게 그리스도교 사상사 전체를 조망했다.”
주요 저서로 총 5권으로 이루어진 『그리스도교 전통』Christian Tradition, 『대학의 이념』The Idea of the University, 『예수, 역사와 만나다』Jesus Through the Centuries(비아), 『거룩한 수사』Divine Rhetoric, 『그리스도교와 고전 문화』Christianity and Classical Culture, 『성서, 역사와 만나다』Whose Bible is it? (비아), 『전통을 옹호하다』The Vindication of Tradition(비아) 등이 있다.

최근작 : <전통을 옹호하다>,<예수, 역사와 만나다>,<성서, 역사와 만나다> … 총 4종



강성윤 (옮긴이)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번역을 한다. 그리스도교 이해를 돕는 책들을 한국어로 소개하는 데 관심이 있다. 『성서의 형성』(존 바턴), 『욥기와 만나다』(마크 래리모어), 『계시록과 만나다』(티머시 빌), 『신경의 형성』(프랜시스 영, 공역), 『성서는 변혁이다』(월터 윙크), 『로완 윌리엄스와의 대화』(로완 윌리엄스, 메리 저나지, 공역, 이상 비아)를 한국어로 옮겼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왜 전통을 살펴야 하는가? 전통을 유산으로 받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전통과 전통주의의 차이는 무엇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역사가가 남긴 전통에 관한 현대판 고전


『전통을 옹호하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역사가인 야로슬라프 펠리칸이 학자로서 이력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전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전통과 관련된 그리스도교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오늘날 전통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다룬 책이다. 전통에 관한 현대판 고전으로 평가받으며 『그리스도교 전통』이라는, 신학사에 남은 방대한 저술을 남긴 대가의 전통에 관한 생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는 책으로 꼽힌다.
그리스도교인들, 혹은 신학을 하는 이들은 종종 '성서'와 '전통'을 나누고, 성서를 중시하는 개신교와 전통을 중시하는 로마 가톨릭, 혹은 정교회를 구분하며 각자가 중시하는 요소를 내세우기도 한다. 과거 마르틴 루터와 그에게 공감한 이들이 '오직 성서'를 내세우며 종교개혁을 추진한 이후 이러한 구분은 오랜 기간 자명한 사실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과연 이런 구분이 옳은 것일까? 루터와 그 후예들은 '오직 성서'를 구호로 내걸어 '개신교 전통'이라는 또 다른 전통을 구축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근대에 이르면 '개신교 전통'을 비판하는 또 다른 전통이 등장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 모든 전통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는 우리의 과제는 자신이 영향받고 있는 특정 전통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둘러싼 모든 '전통들'을 알고, 그 '전통들'의 관계를 다시금 성찰하여, 새롭게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펠리칸은 성서와 전통이라는 기존의 대립구도에서 벗어나 전통을 새롭게 살피고, 그에 따라 역사도 다시 볼 것을 요청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특정) 전통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전통의 내용과 형성 과정을 살피지 못하면, 전통의 상속자가 아닌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전통 가운데 흐르고 있는, 혹은 전통들이 자신이 구현함과 동시에 자기 너머로 가리키는 진리로 나아가게 해주는 풍요로운 '길'이 되는 대신, 장애물과 족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주의는 전통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이들의 죽은 신앙에 불과하기에, 우리에게는 죽은 이들의 살아있는 신앙인 전통을 계승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역설한다.
전통의 의미를 진지하게 살피고자 하는 이들, 혹은 전통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20세기 그리스도교 역사 연구의 대가가 전통과 관련해 펼쳐내는 현란한 논의들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독서의 묘미가 있다. 살아있는 이들의 죽은 신앙이 아닌, 죽은 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신앙, 풍요로운 신앙을 일구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왜 전통을 살펴야 하는가? 전통을 유산으로 받는다는 것은 어떠한 의미가 있는가?
전통과 전통주의의 차이는 무엇인가?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역사가가 남긴 전통에 관한 현대판 고전

“전통은 죽은 이들의 살아 있는 신앙이고, 전통주의는 살아 있는 이들의 죽은 신앙입니다.” - 본문 中


『전통을 옹호하다』는 20세기를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역사가인 야로슬라프 펠리칸이 학자로서 이력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전통'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전통과 관련된 그리스도교 역사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오늘날 전통의 의미는 무엇인지를 다룬 책이다. 전통에 관한 현대판 고전으로 평가받으며 『그리스도교 전통』이라는, 신학사에 남은 방대한 저술을 남긴 대가의 전통에 관한 생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는 책으로 꼽힌다.
그리스도교인들, 혹은 신학을 하는 이들은 종종 '성서'와 '전통'을 나누고, 성서를 중시하는 개신교와 전통을 중시하는 로마 가톨릭, 혹은 정교회를 구분하며 각자가 중시하는 요소를 내세우기도 한다. 과거 마르틴 루터와 그에게 공감한 이들이 '오직 성서'를 내세우며 종교개혁을 추진한 이후 이러한 구분은 오랜 기간 자명한 사실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과연 이런 구분이 옳은 것일까? 루터와 그 후예들은 '오직 성서'를 구호로 내걸어 '개신교 전통'이라는 또 다른 전통을 구축한 것은 아닐까? 그리고 근대에 이르면 '개신교 전통'을 비판하는 또 다른 전통이 등장한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이 모든 전통들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는 우리의 과제는 자신이 영향받고 있는 특정 전통을 맹목적으로 고수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둘러싼 모든 '전통들'을 알고, 그 '전통들'의 관계를 다시금 성찰하여, 새롭게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펠리칸은 성서와 전통이라는 기존의 대립구도에서 벗어나 전통을 새롭게 살피고, 그에 따라 역사도 다시 볼 것을 요청한다. 그에 따르면,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특정) 전통의 영향을 받고 있으며, 그 전통의 내용과 형성 과정을 살피지 못하면, 전통의 상속자가 아닌 노예가 될 수 밖에 없다. 전통 가운데 흐르고 있는, 혹은 전통들이 자신이 구현함과 동시에 자기 너머로 가리키는 진리로 나아가게 해주는 풍요로운 '길'이 되는 대신, 장애물과 족쇄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전통주의는 전통을 올바르게 계승하는 것이 아닌, 살아있는 이들의 죽은 신앙에 불과하기에, 우리에게는 죽은 이들의 살아있는 신앙인 전통을 계승할 필요가 있다고 그는 역설한다.
전통의 의미를 진지하게 살피고자 하는 이들, 혹은 전통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은 커다란 도움을 줄 것이다. 20세기 그리스도교 역사 연구의 대가가 전통과 관련해 펼쳐내는 현란한 논의들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독서의 묘미가 있다. 살아있는 이들의 죽은 신앙이 아닌, 죽은 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신앙, 풍요로운 신앙을 일구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나침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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