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체브랜드 따름 그 회복의 여정 - 예수님의 구원이 머문 복음서의 열한 장면
이전상품 다음 제품 보기 확대보기
기본 정보
상품명 따름 그 회복의 여정 - 예수님의 구원이 머문 복음서의 열한 장면
소비자가 16,800원
판매가 15,120원
발행일 2024-01-19
적립금 840원
상품코드 P000DHJL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64
사이즈 140*210mm
지은이/옮긴이 오지영
ISBN 9788932822273
제조사/출판사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 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따름 그 회복의 여정 - 예수님의 구원이 머문 복음서의 열한 장면 수량증가 수량감소 15120 (  840.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바로구매하기 장바구니 담기 SOLD OUT 관심상품등록 추천하기

이벤트





[목     차]

들어가는 글

첫 번째 길 눌린 자가 자유하게 되는 회복(눅 13:10-17)
두 번째 길 믿음의 시력을 되찾는 회복(눅 18:35-43)
세 번째 길 눈물을 거두는 회복(눅 19:1-10)
네 번째 길 사망의 냄새가 물러가는 회복(요 12:1-9)
다섯 번째 길 ‘위의 것’을 찾는 씻음의 회복(요 13:1-15)
여섯 번째 길 새로운 기쁨의 동산으로의 회복(막 14:26-31)
일곱 번째 길 육신의 껍질이 깨지는 회복(요 18:3-27)
여덟 번째 길 전향자(轉向者)의 정향(定向)의 회복(눅 23:26-31)
아홉 번째 길 증언자로 부름받는 회복(요 20:1-18)
열 번째 길 언약적 식사의 회복(요 21:1-14)
나가는 글 최후의 궁극적 회복—너는 오직 나를 따르라(요 21:15-19)


참고 문헌




[저자 및 역자소개]

오지영 (지은이)

섬세하고 깊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연잇고 싶다. 주님이 이끄시는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삶이 온전히 포개지기를 원한다. 언제라도 듣고, 보고, 만질 수 있는 역동적인 ‘생명의 말씀’을 소중한 순례의 벗들과 함께 나누기를 기도한다. 시카고 무디 신학대학원(Moody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경 연구와 더불어 영성 형성과 제자 훈련(Spiritual Formation and Discipleship)을 공부했다. 저명한 기독교 출판사 존더반 아카데믹(Zondervan Academic)에서 무디 신학대학원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성서 언어 우수상을 히브리어와 헬라어 두 부문에서 동시에 수상했다. 매달 발행되는 『생명의 삶 PLUS』(두란노) 헬라어 부분 원어 묵상 집필자로 섬겼으며, 『룻기 묵상 28일』(홍성사), 『간절함의 자리』(두란노), 『아버지와 나누었던 그림 대화』(공저, 샘터사) 등을 썼다. 『어린이 큰 소리 성경』(1-5권, 홍성사)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미국 미시간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신앙의 벗들과 함께 말씀을 연구하고 묵상하는 여정을 이끌고 있다.

최근작 : <따름, 그 회복의 여정>,<아버지와 나누었던 그림대화>,<간절함의 자리> … 총 12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우리의 아픔을 기꺼이 끌어안으신 예수님,
그분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목격하는 변화의 역사들

“이 책은 우리를 영원한 치유자 앞에 서게 한다.”
김영봉 와싱톤사귐의교회 담임목사

죽음을 끌어안아 우리에게 회복을 선사하신 예수님,
그분을 만나는 참된 변화의 여정

“모든 비참과 곤경에서 자유롭고 싶지만, 무기력으로 낙담한 이들에게
이 책은 회복의 예수님을 대면하게 한다.”
(김경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부교수)

회복, 가능한 걸까?
‘회복’이라니, 이 단어는 진부하다. 무너진 자존감, 깨어진 관계, 몸의 질병, 죄의 문제, 오랜 방황을 경험하며 우리는 내내 회복을 바랐지만, 실상 변화 없는 상황과 응답 없는 기도의 시간을 버텨 왔을 뿐이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것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데서 오는 막막함이다. 성경이 말하는 구원의 약속을 굳게 붙잡으려는 우리이기에, 멀게만 느껴지는 삶의 회복은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사그라들게 하며 어둠을 더욱 짙게 드리운다. 그렇다. 우리는 묻고 싶다. 회복, 그게 정말 우리 삶에 일어날까?

무너진 이웃의 삶을 일으켜 세우고자
선명하게 재현된 십자가 여정의 구원 역사

“제가 경험한 묵상 여정은 주님의 사랑과
용서 안으로 장엄하게 되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 “들어가는 글”에서

『따름, 그 회복의 여정』은 그런 우리의 질문에 깊이 공감하며 글을 시작한다. 몇 해 전 여름, 저자 오지영 작가 또한 하염없는 막막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런 답답함이 그녀를 기도와 말씀 묵상으로, 복음서의 예수님 앞으로 이끌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뒤 골고다에서 십자가를 지시고, 마침내 부활하셔서 제자들과 다시 갈릴리에서 만나시기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여정을 충실히 따르며 저자는 성경에 기록된 치유의 순간들에 머물렀다. 저자는 자신에게 힘을 준 이 본문들을 회복을 갈망하는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고자 펜을 들었다. 김회권 교수는 이런 저자를 두고 이사야 50:4의 예언자적 학자라고 칭한다. 예언자적 학자란 곤핍한 이웃의 아픔을 경청하고, 말로 그들의 삶을 일으켜 지탱하는 자다. 이웃을 위로하고 그들로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도록 돕고자 적어 내려간 이 책은, 실로 독자의 내면에 복음의 소망을 세우는 예언자의 음성이다.

이 책은 독자를 예수님 당시의 세계로 들어서게 한다. 익숙한 복음서 본문이지만, 저자가 묘사하는 구원의 장면들은 우리 눈에 낯설기만 하다. 이는 우리가 너무나 빠르게 읽느라 놓친 강, 산, 나무, 마을에 저자의 시선이 찬찬히 머물고, 본문의 원어를 균형 잡힌 관점으로 정교하게 주해하기 때문이다. 또 당시 사회·문화적 관습에 대한 해박한 이해와 구약과 신약 성경 전체를 연결하는 저자의 해설이 이 책에 담긴 까닭이다. 저자는 이런 학문적 탁월성을 친근한 언어에 섬세하게 녹여 냈다. 이로써 등 굽은 여자, 바디매오, 삭개오, 베다니의 마리아, 제자들, 구레네 시몬, 막달라의 마리아, 베드로와 같은 복음서 등장인물들과 예수님의 만남이 입체적으로 되살아나며, 이 장면들은 2천 년 전에 일어난 과거 사건이 아닌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오늘날에도 재현되는 구원 역사가 된다.

시공간의 간극을 넘어
현존하는 예수님을 만나다

“예수님의 마음과 잇닿는 것, 그 자체가 구원임을
우리는 이 여정 속에서 자연스레 깨우친다.”
(김회권, 숭실대학교 기독교학과 구약학 교수)

복음서의 이야기로 들어가 그 사건을 깊이 묵상하는 것이 우리에게 정말로 회복을 가져다줄 수 있는가? 혹자는 오래 품은 회의를 끝내 이기지 못하고 질문할 것이다. 그렇다. 묵상이 우리의 처지를 바꾸지는 못할 테다. 그러나 우리는 이 책의 여정을 통해 예수님을 만난다. 쇠잔한 우리 영혼을 소생시키고 무거운 죄의 짐에서 해방하고자 골고다의 십자가로 향하시는 예수님의 얼굴을 가까이에서 본다. 우리의 회복을 위해 십자가를 기꺼이 끌어안으신 그분의 사랑이 읽는 이의 마음을 가득 채운다.

또한 회복의 장면으로 들어갈 때마다 예수님은 살아 움직이는 인격으로 우리 삶 안에 들어오신다. 소외당하는 이에게 먼저 손 내미시는 분, 오랜 어둠에서 벗어날 영적 시력을 창조하시는 분, 죄의 권세 아래 있는 이를 자유롭게 하시는 분, 삶의 바른 방향을 깨우쳐 주시는 분, 실패한 자에게도 용서의 만찬을 베푸시는 분이 나에게도 같은 은혜를 선사하며 다가오신다. 나아가 우리는 그런 예수님을 향해 설움을 토하고 갈망하는 바를 아뢰며, 또한 그런 우리를 어루만져 주시는 분의 진심을 듣는다. 이는 우리의 부서진 영혼에 하나님을 신뢰할 힘을 더하여 일생의 구원 여정에 씩씩한 한 걸음을 내딛게 한다.

■ 주요 독자

 삶의 곤경 가운데 회복이 임하기를 갈망하는 독자
 솔직한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기 원하는 소그룹
 사순절에 복음서를 깊이 묵상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복음서 본문 설교, 사순절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 이 책의 특징

 ‘회복’이라는 키워드로 읽는 예수님의 마지막 십자가 여정
 아름다운 문장으로 생생하게 묘사된 스토리텔링 강해
 당대 사회·문화적 배경 및 원어(히브리어, 헬라어)에 대한 깊이 있는 주석
 독자 자신의 진솔한 고백을 쓰는 "회복을 갈망하는 나의 기도"






상품결제정보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시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1일 ~ 3일
  • 배송 안내 :

    주문하신 상품은 결제(입금완료)완료 후 오후3시 이전 주문은 보유 재고분에 한해  자사가 정한 택배로 당일 출고 예정입니다. (일요일, 공휴일 제외)

    단, 제작 기간이 소요되는 제품(가운, 상패, 티슈, 액자 등)은 1~2주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됨을 양해바랍니다.

    (가운은 10벌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배송비는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배송, 3만원 이하는 2,500원의 배송료가 있습니다. 액자나 무게나 부피가 큰 상품은 별도 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별도안내)

    급한주문은 주문후 매장으로 꼭 연락하셔서 출고여부 확인바랍니다

교환 및 반품정보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 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합니다.

상품과 함께 왕복 택배비 5,000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택배 무게,박스수량 등에 따라 추가될수있음)

택배비를 미동봉하여 보내실경우 별도의 연락 없이 환불 금액에서 차감 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타 배송사를 이용하여 반품접수를 하시는 경우, 배송비는 선불로 지급하시고 아래의 반품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단, 반품하신 상품의 Tag 제거 및 하자(오염, 훼손) 등의 문제가 발견되면 교환 및 환불처리가 불가하오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를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주세요. (Tel.051-504-4880 / H.010-6557-4881)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교환,반품은 상품이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한 상태여야 가능)
성경,액자 등 모든 케이스가 있는 상품은 받으신 그대로 구성품인 케이스까지 같이 보내주셔야 다른분들께 재판매 가능합니다.

포장을 개봉하여 사용, 상품 등의 가치가 훼손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안됩니다.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고객님의 단순변심으로 인한 교환/반품 요청이 상품을 수령한 날로부터 7일을 경과한 경우.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음반, DVD, 소프트웨어).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 제작상품일 경우.

기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서비스문의

m.새부산기독백화점.com / 010-6557-4881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상품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0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