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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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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
소비자가 7,000원
판매가 6,300원
발행일 2016-12-09
적립금 350원
상품코드 P000CS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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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92쪽
사이즈 120*170mm, 134g
지은이/옮긴이 제니스 톰슨
ISBN 9788904165681
제조사/출판사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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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모든 영적 지혜와 격려의 참된 근원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부분들을 모은 묵상집이다. 온 가족이 하루 단 3분이라도 함께 모여 오늘 주신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작은 묵상집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책속에서]



P. 13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기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라

이보다 더 큰 계명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12:30-31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형통한 삶으로 가는 길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은 늘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과는 달리,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리를 실망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합니다. 나머지 구절을 읽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네 자신과 같이”라는 말을 넣어서 읽으면 전체 말씀이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흠은 잘 용서합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아량을 베풀기는 주저하곤 하지요. 다른 사람들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는 것은 나와 그들을 나누어 생각하게 하는 태도들을 속히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통해 흘러갑니다.


주님, 이 세상에 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기 힘든 사람들까지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가장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다른 이들을 은혜로 끌어안을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접기

P. 28 더 좋은 날들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시편 30:11


우리는 모두 가족 구성원의 죽음과 같은 슬픔을 경험하게 됩니다. 슬픔을 겪는 동안은 고통 너머를 볼 수 없습니다. 행복한 내일이나 기쁨 넘치는 시기가 다가오리라고 생각하지 못하지요. 바로 그 순간에 겪는 일만을 생각하며, 그 고통이 평생 이어질 거라고 믿기도 합니다.

다양한 감정이 일어나는 가정 안에서도 우리는 우울한 상태로 머물러 있고 싶어집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지나는 모든 시기마다 하나님이 움직이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일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지금 겪는 일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영원히 지속하지는 않습니다. 지난날을 돌아보며 “그때는 정말 힘들었지.”라고 말할 날이 정말로 찾아옵니다. 마음속에 어떤 괴로움도 아픔도 없이 이 말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금방 해결될 일이 아닌 것 같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면 하룻밤 사이에도 사라질 수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우리 가족은 적어도 얼마 동안은 계속될 것만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좋아질 날이 있을지 의심해 왔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가 겪는 이 고통이 영원하지 않을 거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다시 기억하게 하시는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추천글]



자녀가 없는 가족이든, 여러 자녀를 둔 가족이든, 한 세대만 사는 가정이든, 여러 세대가 더불어 사는 가정이든, 온 가족이 함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돕는 묵상집이 나왔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3분 예배』는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실제로 살아 낸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가족들과 함께 생각해 보며 서로 대화할 수 있는 자리로 초대합니다. 우리 가족이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줄 것입니다.

- 조은영 (마더와이즈 코리아 대표) 




[저자 및 역자소개]


제니스 톰슨 (지은이)

주님을 모든 것의 중심에 모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작가다. 제니스 한나(Janice Hanna)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고 있으며, 연극 및 뮤지컬 대본을 쓰는 일에서 시작하여, 다양한 장르의 기독교 서적 100여 권을 집필했다. 바버출판사(Barbour Books) “2010년 연간 베스트 10” 리스트에 그녀의 저서 3권이 올라 “올해의 작가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 작가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히스 바이크 (엮은이)


<지저스 투데이> 역자  




[출판사 제공 책소개]



 


구약 성경으로

약속의 하나님을 만나는

가정예배 교재


3분의 짬을 내어

자녀에게 신앙의 유산을 전하세요!


◆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구속사 관점에서 각 성경의 핵심을 전합니다.


“창세기는 ‘세상의 시작에 대한 기록’입니다.”

“민수기는 ‘백성의 숫자’라는 뜻이고요.”

“말라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각 권의 핵심 주제를 구속사 관점에서 설명하여 그 안에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게 주는 메시지를 찾고 깨달을 수 있게 돕습니다.


◆ 3분 짬을 내어 가정예배를 드리세요.

자녀에게 신앙을 물려주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짧지만, 핵심 내용을 담았습니다. 가정 안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적용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다함께 짧은 기도문을 읽으며 마음을 드려 삶의 변화를 간구할 수 있습니다.

인도자가 성경 구절과 본문을 읽는 것만으로도 3분의 시간에 온 가족이 가정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 초등 고학년에서 청년의 자녀까지!

자녀와 함께 드리는 가정예배가 풍성해집니다.


구속사 관점의 깊이 있는 내용을 다정한 말투로 친절하게 전합니다.

3분이면 충분한 내용이기에 짬을 내어 온 가족이 모여 말씀의 은혜를 누릴 수 있습니다.


◆ 교리를 바탕으로 구약 성경을 해설하였습니다.

말씀이 나무라면, 교리는 숲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은 아주 오래전에 기록된 말씀이기 때문에 사사로이 풀고 해석할 때 오해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이미 약 400년 전에 수많은 탁월한 종교개혁가들이 고백한 교리를 통해서 성경을 보아야 바른 해석으로 말씀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의 교리의 성경, 하나님, 예수님, 구원, 인간, 교회, 종말이라는 7가지 주제로 구약 말씀을 해설하였습니다.


추천독자


- 초등 고학년생, 중․고등생, 청년 자녀를 둔 크리스천 부모

- 가정예배를 지루해하는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춰 가정예배를 드리 싶은 분들

- 가정예배를 이제 막 시작하고 싶으신 분

- 주일학교 설교, 개인 묵상, 분반공부용 교재로 다양하게 활용하고자 하는 분

- 구약 성경의 핵심 내용을 구속사 관점에서 꿰뚫으며

구약 성경을 제대로 묵상하기 원하시는 분

- 주일학교 부장 선생님, 주일학교 담당 목회자, 어린이‧청소년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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