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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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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발행일 201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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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J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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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48쪽
사이즈 170*230mm ,425g
지은이/옮긴이 이상원, 정재영, 송인규
ISBN 9788932811758
제조사/출판사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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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교회탐구포럼 4권. 기독 청년들은 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 이 보고서는 기독교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기독 청년들의 성 인식과 성 경험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보고할 뿐 아니라, 성경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성욕과 성행위를 성찰하며, 미혼 청년들의 핫이슈인 스킨십의 문제를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수준에서 다루어 준다.




[목  차]



머리말: ‘교회의 성(性), 잠금 해제?’를 내며 _송인규

01 성이란 무엇인가 -성경적·신학적·윤리적·생리학적 관점에서 _이상원

02 기독 청년들의 성 의식과 성 경험 _정재영

03 스킨십을 청문회에 -스킨십의 진화와 재평가 _송인규

04 자료 1: 도움이 될 만한 도서 목록 _김창서

05 자료 2: 설문조사 문항




[책속에서]



P. 15 “인간의 타락이 인간과 하나님과의 통일성과 인간들 상호간의 통일성을 깨뜨리고 분리시킨 것은 사실이지만, 남자와 여자의 구분이 인간의 타락으로 말미암은 것은 결코 아니다. 남자인 아담과 여자인 하와의 구분은 타락 이전에 이미 존재했다.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선한 피조물이요, 완전하고 아름다운 인간 존재방식이다. 남자와 여자의 분리는 극복되어야 할 존재방식이 아니라 그 자체 안에 내적인 통일성을 지닌다. 타락 이전에 시작된 남자와 여자의 구분은 타락 이후에도 계속되는 질서다(창 3:16).”  


P. 28 “인간의 성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생물학적인 성이 철저하게 인간성 안에 통합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 말은 매우 풍부하고 다양한 의미를 지닌다.…화이트레이(C. H. and Winifred Whiteley)는 모든 인간 경험을 초월하는 상승감과 황홀감을 주는 섹스는 사랑과 기쁨으로 상대방과 하나가 될 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퀘스텐바움(P. Koestenbaum)도 섹스는 사랑과 결합할 때만 통합적 의미를 가진다고 말한다. 오스왈드 슈바르츠(Oswald Schwarz)는 성적 충동은 오직 완전하고 전적으로 성숙한 인간 안에서만 사랑과 융합된다고 말한다. 롤로 메이(Rollo May)는 사랑이 없는 섹스가 자발성과 감정적 복종을 버리고 만족을 얻기 위한 비인간적인 테크닉인데 반해 사랑이 있는 섹스는 전인격적인데, 왜냐하면 인간은 섹스 그 자체가 아니라 관계성, 친밀성, 수용, 인정과 같은 것을 강력하게 필요로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P. 40 “성교는 남자와 여자 사이의 이와 같은 전체적인 인격적 연합의 표현 수단이어야 한다. 이 연합은 현실적으로 결혼 이외의 다른 것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결혼관계 밖의 성교는 허용될 수 없다. 남성 성기가 여성 성기에 삽입되는 것은 연합의 신비를 간직한 행위이며, 마지막 오르가즘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자기 자신을 완전히 줄 뿐만 아니라 가장 격렬하지만 가장 민감한 신뢰의 경험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삶 전체의 연합이라는 의도를 가지고 행해지지 않는 성교는 비윤리적이다. 삶 전체의 연합은 공간적으로는 삶의 영역 전체가, 시간적으로는 죽는 날까지의 모든 기간이 포함된다.

그렇다면 혼전의 연인들은 어느 정도까지 성적인 사랑을 표현해야 하는가? 성(sexuality)은 성교보다 더 넓은 개념이다. 성이란 남자와 여자를 서로 끌어당기는 육체적 욕구로서 생각, 감정, 행동, 그리고 성교 등과 같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표현된다. 성적 욕구는 재빨리 꺼버려야 할 위험한 불이 아니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불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모든 좋은 선물들이 다 그렇듯 성적 욕구는 죄로 들어서는 문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성경이 인정하지 않는 억제할 수 없는 열정으로 바뀔 수 있다.”  


P. 55 “이 글에서 논의한 성에 관한 기독교적 관점은 이 세 가지 입장들 가운데 어떤 입장과도 일치하지 않는다. 우선 기독교적 관점은 성을 사랑과 결혼의 지평 안에서 본다는 점에서 보수주의적 관점에 동의하지만, 성 그 자체가 악하다고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수주의와 입장을 달리한다. 기독교적 관점은 성관계에서 두 주체의 자유로운 합의를 중시하지만 두 주체의 자유로운 합의가 모든 유형의 성관계를 정당화시킨다는 자유주의의 입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기독교적 관점은 성관계에 어떤 제한도 가해서는 안 된다는 급진주의의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다. 자유주의와 급진주의의 관점과 달리 기독교적 관점은 성경이 제시하는 규범적 지침에 근거해 정당한 성관계의 한계를 분명히 설정한다. 기독교적 관점은 쾌감만 줄 수 있으면 윤리적으로 악하고 생리학적으로 비정상적인 기이한 성행위도 허용될 수 있다는 급진주의에 동의하지 않는다.” 


P. 147 “이성교제가 원만하고 건전하려면, 친밀성이 확립되는 데 있어서 앞에서 언급한 네 가지 수단들이 가능한 한 골고루 활용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대체로 ①기도, ②대화, ③참여의 경우에는 어떤 특정한 활동이나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는데 비해, ④접촉의 경우?특히 스킨십?에는 다른 수단들과 함께 어우러지지 않고 독립적·배타적으로만 수행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말해, 스킨십에 몰두하는 두 대상의 경우 ‘기도’나 ‘대화’나 ‘참여’를 동시에 시행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다.

그리하여 일단 스킨십이 교제와 만남의 중심 활동으로 정착되면, 친밀성 확립을 위한 다른 수단들은 뒷전으로 밀리고 이성교제가 그저 스킨십 위주로 이루어지고 스킨십을 도모하기 위한 ‘위장적 방편’으로 전락해 버린다.

이것이 이 글의 초반부에서 언급한 딜레마의 내용이다. 이성교제가 제대로 이루어지려면 친밀성이 확립되어야 하고, 그 친밀성의 수단 가운데 스킨십을 포함한 ‘접촉’의 항목이 필요하게 된다. 이런 수단이 결여된 교제는 엄밀히 말해서 ‘이성’교제에 미달된다. 그런데 이런 부족점을 보충하고, ‘접촉’의 항목을 합당한 요소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다 보면, 조만간 이성교제가 스킨십 위주로 탈바꿈하기 십상이다. ‘접촉’을 이성교제의 양보할 수 없는 특징으로 내세우는 것은 좋지만, 머지않아 이것만이 이성교제의 전부가 된다는 것 또한 심각한 문제다.”  




[저자 및 역자소개]



이상원 (지은이) 


총신대대학원 신학과(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Th.M.)

네덜란드 Kampen Theological University(Th.D.)


경력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1998년 현재, 기독교윤리학/조직신학)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원장 및 부총장역임

성산생명윤리연구소장 역임

기윤실 기독교윤리연구소장 역임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 회장(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현)


저서

「기독교윤리학」(총신대학교출판부)

「삶이 묻다」(공저)(대서)

「개혁주의관점에서 본 기독교장례문화」(대서)

「라인홀드 니버」(살림)

「프란시스쉐퍼의 기독교세계관」(살림)

「하나님 우리 베프하실래요」(두란노)

「자기 십자가를 지고」(사도행전)(솔로몬)


최근작 : <현대사회와 윤리적인 문제들>,<질그릇 안에 있는 보배>,<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기독교 장례문화> … 총 31종 



정재영 (지은이) 


연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했고(Ph.D.) 현재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종교사회학 교수로 있으며, 21세기교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한국인문사회과학회와 한국종교사회학회, 미래목회포럼, 바른교회아카데미, 목회사회학연구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교회 안 나가는 그리스도인』(IVP), 『소그룹의 사회학』 『현대 한국 사회와 기독교』(공저, 이상 한들), 『그들은 왜 가톨릭 교회로 갔을까?』 『시민사회 속의 기독교회』 『더불어 사는 지역 공동체 세우기』(공저, 이상 예영커뮤니케이션), 『함께 살아나는 마을과 교회』


최근작 :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마을목회개론>,<강요된 청빈> … 총 28종



송인규 (지은이) 


서구의 신학 이론보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해 온 신학적, 신앙적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내는 생활 신학자이다. 건국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총신대학교와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을, 시러큐스대학교에서 철학(Ph.D)을 공부했다. 한국IVF 총무를 역임했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자 새시대교회 설교자로 사역했으며, 한국교회탐구센터 소장으로 있다.


저서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평신도 신학 1, 2》(홍성사), 《성경의 적용》, 《분별력 1, 2》(이상 부흥과개혁사) 등과 다수의 성경 공부 교재가 있다. 


최근작 : <태극기를 흔드는 그리스도인>,<책의 미로 책의 지도>,<혐오의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 … 총 55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세상의 문화와 성경의 가르침 사이에서 휘청거리는

그리스도인 청년들의 성 의식과 경험에 대한 연구 보고

기독 청년들은 성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떤 경험을 하고 있을까? 이 보고서는

기독교인 미혼 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통해 우리 시대의 기독 청년들의 성 인식과 성 경험을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보고할 뿐 아니라, 성경적인 관점에서 인간의 성욕과 성행위를 성찰하며, 미혼 청년들의 핫이슈인 스킨십의 문제를 매우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수준에서 다루어 준다.


* 기독교인 미혼 남녀 1,000명의 성 인식과 성경험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수록!


‘하나님나라를 위한 교회, 한국 교회를 위한 탐구’를 모토로 각종 연구 활동과 자료 간행을 위해 설립된 한국교회탐구센터(The Research Center for the Korean Churches)와 한국 IVP가 함께 만드는 무크지 “교회탐구포럼” 4탄 출간!


이상원 교수는 “성이란 무엇인가 ?성경적·신학적·윤리적·생리학적 관점에서”라는 제목에 잘 나타나 있듯, 성의 정체를 파악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오늘날 젊은이들의 성 의식과 성 행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의식하고, 성욕과 성교에 대한 통전적 관점을 제시하고자 애썼다. 정재영 교수의 “기독 청년들의 성 의식 및 성 경험”은 글로벌리서치가 온라인으로 시행한 조사 내용을 분석한 것으로, 주로 젊은 그리스도인들의 성 의식 및 성 경험을 파악하는 데 초점이 맞추어졌다. 송인규 교수는 “스킨십을 청문회에 ?스킨십의 진화와 재평가”라는 글을 통해, 스킨십의 제반 사항을 그 문제점과 더불어 제시했다. 이는 그리스도인 젊은이들로 하여금 스킨십을 어떻게 평가하고 또 어떻게 자신의 이성교제에 적용할 수 있을지 일종의 안내를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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