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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하나님 듣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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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하나님 듣고 계시죠?
상품요약설명 구작가의 솔직 담백 배우자 기도 이야기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발행일 2020-09-23
적립금 750원
상품코드 P000CRNI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76쪽
사이즈 130*195mm, 414g
지은이/옮긴이 구작가
ISBN 9788953138551
제조사/출판사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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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베니, 구작가의 첫 번째 기독교 책. 구작가의 결혼 간증 글이자 배우자 기도에 대한 응답의 간증이다. 평생 결혼을 못 할 것 같다고 생각했던 구작가가 결혼을 마음에 품고 예배에서, 기도에서, 관계에서 하나님과 만나며 배우자 기도를 한 내용을 꾸밈없이 그려냈다.




[목  차]



Prologue 나는 아주 희귀한 보석인 걸지도 몰라요


1장_하나님한테 화가 났어요

나는 결혼을 못 할 거야 | 나도 결혼할 수 있겠는데? | 눈이 완전히 안 보이게 되면 어떻게 예배를 드리지? | 배우자가 필요하구나 | 배우자는 그래도 좀 잘생겼으면 좋겠어요 | 괜찮아요, 하나님! | 이 사람도 아니란다 | 언젠가 그런 날이 오겠죠? | 배우자 기도를 해! | 하나님, 저는 다 계획이 있어요 | 내일 배우자를 만나는 건가요? | 아니야! | 하나님이 괜히 시킨 게 아니구나 | 하나님, 기간 연장해 드릴게요 | 쳇! | 저녁 금식기도를 하자! 100일로 하자! | 역시 하나님은 더 좋은 걸 아시는 분이었어요 | 하나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데 | 내 시나리오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 엉엉 | 하나님은 내가 믿고 기다리기를 바라셨대요 | 소개팅을 할… 뻔 했어요 | 하나님, 너무하세요


2장_ 긴 겨울을 보내고 있을 뿐이야

그래, 방콕에 가자 | 엄마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어요 | 악몽을 꿨어요 | 나는 무엇을 원하는 걸까요? | 나는 매우 지쳤어 | 그냥 그 자리에 계속 있어 주는 것 | 하나님과 나만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곳 | 영화를 보다가 펑펑 울고 말았어요 | 당신은 정말 예뻐요 | 내 앞 빈 의자, 그곳에 | 여행을 때려치웠어요 | 내 마음은 차갑고 어두운 겨울이었어요 | 네 잘못이 아니다 | 그것도 기도예요


3장_하나님, 뭐하세요?

하나님이 나를 업고 지금까지 오셨어요 | 겨울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 하나님, 뭐 해요? |하나님은 ‘앗! 나의 실수’ 하는 분이 아니에요 | 경선 씨, 왜 공허해요? | 예뻐 164 | 기다림의 시간을 주실 때가 있어요 | 그때도 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셨어요 | 이제야 조각 몇 개가 연결됐어요 | 결혼은 1년짜리가 아니니까요


4장_자라는 중이에요

하나님이 아직 남자를 안 주셨어 | 멍하게 예배를 드리고 싶지 않아요 | 수영을 하면서도 하나님을 만나요 | 이제 아프고 싶지 않아요 | 하나님은 주고 싶으신 거예요 | 어때요? 사랑스럽지 않나요? | 제가 왜 예뻐요? | 배우자가 존재하기는 하나요? | 봄이 점점 진하게 다가왔어요 | 지쳤고, 지쳤어요 | 생일날 나는 죽었어요


5장_희귀한 보석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이 나타났어요

다 때려치울래요 | 한 남자를 만났어요 | 나를 찾아 봐 | 드디어 만났어요 | 나는 청각장애가 있어, 시각장애도… | 그건 누나 잘못이 아니야 | 남자친구는 흔들리지 않았어요 | 앞으로 구경선을 사랑하기로 결심했어


Epilogue 나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여자가 되었어요

하나님은 사소한 것 하나까지 놓치지 않으세요 | 하나님은 내가 잊고 있었던 일까지 기억하세요 | 이 사람은 하나님이 보내 주신 내 배우자가 맞구나 | 내가 다 준비해 놨으니 걱정 마 267 |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신부가 되었어요




[책속에서]



P. 14~15 서른한 살의 어느 날, 여름이 끝나 가고 가을이 반가웠던 9월. 병원에서 엄마의 떨리는 입술을 보았던 날. 의사 선생님은 심각한 얼굴로 이야기했어요. 망막색소변성증, 더 정확히는 어셔신드롬.

‘그래, 나는 결혼을 못 할 거야.’

장애가 두 가지나 있는 여자를 누가 좋아할까요? 나 같아도 엄두가 안 날 거예요. 귀가 안 들리는데 눈도 안 보이는 아내를 둔 남편의 마음은 과연 어떨까요? 출근해서 일하면서도 자꾸 신경이 쓰일 거예요. 마음이 불편할 거예요. 치열한 회사에서 정신없이 일하고 집에 가서 푹 쉬고 싶을 텐데, 집에서도 아내를 돌봐 줘야 한다니! 정말 깊은 사랑이 아니고서는 자신이 없을 것 같아요.

그렇게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면서 아주 단단히 단정을 지어 버렸어요. ‘결혼’이라는 건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라고….


P. 18~20 ‘나는 지금, 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순간이 최고로 행복해.’

오롯이 그 순간을 만끽하다가 불현듯 한 가지 의문이 강하게 스쳐 갔어요.

‘어라?’

지금 많은 사람이 나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 주고 있지만, 아주 만약에… 하나님의 뜻이 ‘내 눈이 안 보이게 되는 것’이라면 그때는 어떻게 예배를 드리지?


갑자기 당연하게 드리던 예배가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졌어요.

당연한 게 아니었어요. 아주 소중하고 귀한 거였어요.

예배가 간절해졌어요.  


P. 44~45 무더운 여름이 떠나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칠 때쯤, 시원한 작업실에서 컴퓨터를 두들기다가 갑자기 강한 느낌이 왔어요.

‘배우자 기도!’

뭐지? 온몸에 짜릿하게 전기가 흐르는 것 같았어요. 나는 하나님께 물어봤어요.

“하나님, 이제부터 배우자 기도를 제대로 해 보라는 것이죠?”

영문을 모르겠지만, 괜히 받은 느낌이 아니겠거니 생각하고 제대로 기도를 해 보자고 마음을 굳게 먹었어요.

그때가 2015년 9월이 시작되는 즈음이었어요.  접기

P. 77 가을이 빨갛게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잎사귀는 하나 둘 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나무들이 옷을 벗기 시작했어요. 하얀 눈도 내렸어요.

어떤 사람을 알게 됐어요. 그 사람은 유머감각이 뛰어나고 똑똑한 사람이었어요.

“하나님, 혹시 이 사람인가요?”

하지만 하나님은 안 된다고 하셨어요.

결국 즐겁게 상상했던 내 시나리오는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송구영신예배의 아름다운 고백 장면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P. 128~129 방콕을 벗어나서 치앙마이로 왔어요. 방콕과 달리 치앙마이는 아주 조용했어요.

가만히 누워서 영화 한 편을 봤어요. <앙리앙리>라는 영화였어요.

앙리는 고아원에서 자랐어요. 아이들이 하나 둘 입양되어 나가는 동안 앙리는 혼자서 어른이 되었어요. 어른이 되어 고아원을 나온 앙리는 조명가게에 취직해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주는 일을 해요.

영화를 보고 나는 펑펑 울고 말았어요.

내 모습이 마치 사람들 속에서 외로운 앙리와 같다는 생각에 한참을 울었어요.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동물도 제 짝이 있는데 저만 혼자인 것 같아요. 속상해요. 진짜 모르겠어요. 스스로도 이렇게 답답한데, 하나님은 오죽하시겠어요?”  




[저자 및 역자소개]



구작가 (지은이) 


들리지 않는 자신을 대신해 좋은 소리를 많이 들으라고 귀가 큰 토끼 베니를 그리고 있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 덕분에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들을 잘 보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아는 것이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랑을 쓰다'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이 말씀하신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이 우리의 삶을 얼마나 풍성하게 하는지 삶의 질문을 가지고 사는 이들에게 말씀으로 그 대답을 찾게 하기 위해 만들었다.


저서로는 《하나님, 듣고 계시죠》(두란노), 《그래도 괜찮은 하루》, 《엄마, z오늘도 사랑해》, 《거기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이상 위즈덤하우스), 《베니의 컬러링 일기》(예담)가 있다. 


최근작 : <사랑을 쓰다>,<하나님, 듣고 계시죠?>,<거기에 가면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 … 총 17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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