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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죽음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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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죽음을 배우다
상품요약설명 아르스 모리엔디
소비자가 12,000원
판매가 10,800원
발행일 2014-01-14
적립금 600원
상품코드 P0000KHG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페이지 272쪽
사이즈 140*200mm ,340g
지은이/옮긴이 랍 몰 / 이지혜
ISBN 9788932813165
제조사/출판사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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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마르바 던, 제임스 패커 추천 도서. 모든 사람에게 예외 없이 찾아오는 죽음. 하지만 사람들은 죽음이 오지 않을 것처럼 살아간다. 좋은 죽음을 준비하는 기독교의 오랜 전통을 소개하고 죽음에 대한 통찰을 제시하는 이 책은 죽음을 앞둔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는 이들의 친절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다.


탄탄한 자료 조사와 세심한 목회적 배려가 돋보이는 책으로 호스피스 종사자와 의사, 간호사, 생명윤리학자, 유가족과 간병인, 영성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죽음과 그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임사 체험을 다룬 책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내용 즉,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 것인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목  차]



한국어판 서문 - 11

서문 - 13

1장 죽음이 찾아올 때 - 17

2장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과 임종 돌봄 - 39

3장 좋은 죽음, 기독교의 잃어버린 전통 - 57

4장 아르스 모리엔디 - 73

5장 죽음의 영성 - 99

6장 인생에서 가장 힘든 대화 - 123

7장 죽음을 앞둔 사람을 돌보는 일 - 137

8장 기독교의 장례식 - 165

9장 슬픔과 애도 - 179

10장 부활의 문화 - 203

11장 죽음을 생각하는 삶 - 239

토론 문제 - 252

감사의 글 - 259

주 - 262




[책속에서]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의 과정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신실하게 죽는 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다시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전통적으로 죽음을 통해 신앙을 표현했다.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았고, 예수님이 이 땅에 와서 죽으셨으며, 무덤에서 일어나셨고, 그분께 소망을 둔 모든 사람이 다시 일어나리라는 확신 말이다. _ 2장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과 임종 돌봄 중에서  


좋은 죽음이란 영생을 바라는 소망을 신실하게 표현하려 애쓰는 것이다. 교회가 좋은 죽음이라는 비전을 잃어버린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우리는 미처 준비가 되지도 않은 동료 신자들을 영생으로 향하는 여정에 내보내고 있다. _ 3장 좋은 죽음, 기독교의 잃어버린 전통 중에서

그리스도인들은 기독교 역사 내내 의도적으로 자신의 죽음을 실행하고,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보살피며, 자신의 죽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에 대한 신을 드러냈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예수님은 죽으시기 전날 밤 감람산에서 자신의 죽음을 준비했을 뿐 아니라 제자들도 준비시키셨다. _ 4장 아르스 모리엔디 중에서  


생명은 인생의 처음이나 끝이나 똑같이 신성하다. 임신부의 편의 때문이든, 노인 환자의 치료비를 더 이상 대고 싶어 하지 않는 보험회사의 경제적 이익 때문이든, 생명을 업신여기는 행위는 똑같이 끔찍한 일이다. 하지만 죽음을 앞둔 생명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은 태아의 경우와는 다르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생명이라면, 생명 그 자체만으로 판단하는 편이 이치에 맞는다. 태아의 생명을 파괴하는 행위는 태아를 만드신 하나님의 주권적 행사를 거부하고,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에 깃든 소망을 포기하며, 자신의 창조물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미 충만한 인생을 살았다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신성한 생명을 지키겠다는 노력은 불필요하다. 생명이 신성하기에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의술을 총동원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이 그리스도인들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잘 죽는 법을 가르치고 훈련하지 못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49쪽)  


우리의 믿음은 이 세상에서 그 결과가 드러난다. 이웃이나 직장 동료, 가족과의 관계나 죽음을 앞둔 사람들을 돌보는 데서 믿음이 나타난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우리 믿음을 드러내야 할 중요한 영역이 있다면, 바로 죽음을 실천하는 방식일 것이다. (71쪽)




[추천글]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좋은 죽음’을 신실한 제자도의 절정으로 되살려 낸다. 본향으로 가는 여정과 또 그 길을 가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일에 관하여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은 어느 모로 보나 탁월하다.

- 제임스 패커 (리젠트 칼리지 조직신학 명예교수) 


이 책에서 제시하는 수많은 아이디어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의 죽음에 어떻게 동행할 수 있을지를 가르쳐 준다. 많은 교회에서 이 책을 읽고 노인과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실천 지침과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 마르바 던 (『안식』과 『진실한 전도』의 저자) 


기독교 신앙 안에서 독립형 호스피스 시설을 20년 동안 운영하면서 느끼고 경험했던 여러 일들이 이 책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어서 매우 반가웠다. 죽음의 두려움을 극복하기 원하는 분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 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 


중환자실에서 일하며 숱한 죽음을 목격했지만, 내게 죽음은 어떤 신비도 아니었다. 하지만 이 책이 나를 일깨웠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죽음 이후의 소망을 기억하게 되었듯, 독자들도 죽음의 신비와 의미를 되새기게 되기를 바란다.

- 최혜리 (간호사) 




[저자 및 역자소개]



랍 몰 (지은이) 


미국 복음주의 대표 잡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의 자유 기고가이자 작가이다. “월스트리트 저널”, “프로피터블 인베스팅”, “북스앤컬처”, “리더십 저널” 등에도 글을 기고한다. 호스피스 자원봉사자로 일하기도 했다. 가족과 함께 시카고 지역에서 살고 있다.


최근작 : <죽음을 배우다>



이지혜 (옮긴이)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에서 근무했다. 그후 영국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에서 출판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번역가와 출판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네 몸을 사랑하라』(복 있는 사람), 『에니어그램과 영적 성장』(IVP), 『모든 일에 이유가 있어』(포이에마), 『하나님의 팬데믹』 『혁명이 시작된 날』(비아토르) 등이 있다.




[출판사 제공 책소개]



“죽음이 기술인 까닭은 하나님이 죽음을 통해 일하시기 때문이다.”

“기독교 역사를 보면 좋은 죽음에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분명해진다.”


장례식장에 갈 때면, 사람들이 비통함 속에서도 고인이 편히 잠드셨다고 믿으려 애쓴다는 걸 알 수 있다. 그러나 비통함을 숨길 수도 없고, 그가 참된 안식에 들었다고 믿는 것이 아닌, 믿고 싶어 한다는 것을 읽지 않을 수가 없다. 이 모순은, 우리가 죽음 자체를 살아 있는 동안 묵상하거나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갑작스런 죽음에 사람들은 어떤 감정을 가져야 하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저자 랍 몰 또한 암 투병을 하던 고모를 찾아뵐 때까지만 해도, 죽음의 의미를 깊이 깨닫지 못했다. 그러나 그후 호스피스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죽음의 의미, 기독교 전통에서 배워야 할 죽음에 대한 올바른 자세 등을 고민했고, 그런 개인의 고민을 이 책에 녹여 냈다.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현대 사회 사람들은 죽음을 맞을 준비를 하기보다는 죽음에 맞서 싸워야 한다는 자세를 갖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정작 죽음에 가까웠을 때, 자신의 삶을 돌아보거나 가족과 친척,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깊은 나눔을 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원래 기독교 전통에 따르면 사람들은 죽음이라는 신성한 순간을 오랫동안 준비했다. 그들은 죽음을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영생의 모든 것이 걸린 사건으로 인식했다. 특히 아르스 모르엔디 즉, 죽음의 기술은 15세기 중세에 흑사병이 창궐했을 때 생긴 전통으로, 사람들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모든 사람의 의무라고 생각했으며, 죽음을 묵상하고 마음으로 죽음을 통과해 보았으며, 부활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죽음을 견뎌냈다. 그런 의식과 훈련들은 산 사람과 죽음을 앞둔 사람 모두에게 행동 지침이 되었다.


탄탄한 자료 조사와 세심한 목회적 배려가 돋보이는 이 책은 호스피스 종사자와 의사, 간호사, 생명윤리학자, 유가족과 간병인, 영성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직접 취재와 인터뷰를 통해 죽음과 그와 관련된 문제들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임사 체험을 다룬 책들이 가르쳐 주지 않는 내용 즉, 어떻게 죽음을 준비할 것인지, 죽음을 앞둔 사람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아직 죽음과 멀리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죽음에 닿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죽음을 앞둔 이들의 곁에 있는 사람 모두에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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