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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십자가로 돌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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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십자가로 돌아가라
상품요약설명 개정판
소비자가 16,000원
판매가 14,400원
발행일 2014-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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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코드 P0000H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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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48쪽
사이즈 152*223mm (A5신) ,347g
지은이/옮긴이 알리스터 맥그래스, 정득실
ISBN 9788904164813
제조사/출판사 생명의말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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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천재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십자가에 대한 바른 이해와 기독교의 정체성 및 적실성을 이야기한다. 바로 <십자가로 돌아가라>라는 책을 통해서다. 그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 없다고 단언하는 사람들에게 이해하려는 노력을 중단하고 십자가를 묵상할 것을 권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부재하신 것처럼 보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고난 속에서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라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요 3:16)라는 위대한 사랑의 선포는 십자가를 통해 증명되었다. 실패와 절망, 죽음이 절정에 이르렀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났고, 곧이어 다가온 부활로 복음의 놀라운 확장이 증명된 것이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은 그리스도인의 삶이자 소망의 기초가 된다. 그리고 약함 속에서,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온전히 임하시는 그리스도인들의 역설적인 삶의 근거가 된다.




[목  차]



추천의 글 -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만남, 십자가!

시작하는 글 - 기독교 신앙의 정체성과 적실성


1부 - 십자가의 중심성

1. 기독교의 기초, 십자가

확신의 위기 / 십자가 이야기 / 바울의 ‘십자가 신학’ / 공관복음에 나타난 십자가

2. 십자가의 불가피성

기독교적 이해의 표준 / 십자가와 믿음 / 십자가와 기독교 신학

3. 십자가와 이 시대의 지혜

학적 연구의 공정성 / 자유주의적 개신교와 십자가 / 자유주의적 개신교의 여파 / 기독교 신학과 기독교 예배 / 십자가로 돌아가라


2부 - 십자가의 적실성

4. 십자가에 대한 해석

십자가의 신비 / 진리와 십자가 / 교리의 진화? / 십자가와 성육신 / 십자가와 하나님의 사랑

5. 십자가에 달리시고 감춰지신 하나님

십자가의 겸손과 수치 / 하나님의 감춰진 계시 /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 ‘하나님’을 다시 배우기 / 고난 속에 감춰진 하나님

6. 십자가의 도

기독교의 어휘 / 기독교 선포의 능력과 생명력 / 십자가의 지혜 / 십자가의 도와 문화

7. 십자가 아래 사는 삶

십자가의 수치 / 십자가에 대한 믿음 / 이해와 순종 / 믿음과 경험 / 하나님의 부재에 대한 경험 / 십자가를 지는 것 / 십자가와 신자의 가치관

8. 교회와 십자가

교회의 사명 / 교회 안의 승리주의 / 교회와 문화 / 교회와 십자가


마치는 글 - 십자가로 돌아가라!




[책속에서]



P. 38 십자가는 인간 실존의 모호함을 풀 수 있는 열쇠로, 그리스도인들이 처한 현재 상황을 이해할 수 있는 실마리를 던져준다. 십자가에 달리셨던 분이 다시 살아나셨다는 것을 알고,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것을 아는 신자는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자신의 삶을 인도하는 원리로 삼을 수 있다. 그는 세상의 염려로부터 자유롭다. 부활에 비추어볼 때 십자가는 염려가 부적절하다는 것을 나타낸다. 바울이 주목할 만한 진술에서 말했듯이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갈 6:14)라는 말씀대로, 신자가 “현재의 고난”(롬 8:18)과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것을 아는 일은 세상의 근심과 염려가 종료된다는 의미다. 바울의 대담무쌍한 문구처럼, 세상은 십자가에 못 박혔다!  


P. 120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아들을 내어주는 행동으로 드러난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자기 백성에게 주심으로써 상실을 겪으셨다. 그리고 그 백성은 아들을 율법 아래서 십자가에 못 박았다.이와 같이 사랑은 행동으로 표현되며,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주장도 거기에 행동이 수반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고백에 행동이 수반되지 않을 때 그것이 무의미한 것과 마찬가지다(요일 2:1-6; 4:7-21).  


P. 140 하나님이 부재하실 때, 모든 것이 어두워 보이고 몹시도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 있다. 바로 이런 시간에 우리는 모든 것이 어둠으로 보였던 순간, 하나님이 부재한 것처럼 보였던 역사적인 어느 순간으로 돌아가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이 겉보기에 모순된 것처럼 보이는 이상한 방식으로 그분의 세상에 임재하시고 활동하셨던 것을 기억한다. 그것에 대해 십자가의 신비는 가장 믿을 만한 지침이 된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모든 생각, 세상에서 믿음을 이해하려는 모든 시도는 착각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요약하는 것 자체가 매우 부적절한 일이기 때문이다.  


P. 141 성금요일이 부활절로 바뀔 때 그 어둠이 빛으로 변한 것은 믿음의 어두운 밤이 가고 마침내 부활 생명의 새벽이 오리라는 그리스도인의 소망의 기초가 된다. 하지만 그 사이 우리는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롬 13:11-12)라는 것을 알고 위안을 얻으면서, 어스름한 믿음의 세계에서 계속 분투한다. 십자가는 현재의 실상으로 남아 있으며 부활은 미래의 소망이다. 그리고 그 소망은 현재에 개입하여 상황 자체가 아니라 상황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변화시킨다. ‘지금 여기’를 밝혀주는 것은 ‘그때 거기’다. 하지만 ‘지금 여기’는 여전히 ‘그때 거기’로 남는다.

바울은 ‘상을 이미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현재는 궁극적인 승리의 목표로 이어지는 분투와 충돌의 때라고 대답했다(고전 9:24-27). 그는 지금 여기에서 승리와 구원의 완성을 맛볼 수 있다는 주장을 미성숙한 것으로 취급한다. 현재는 분투와 불확실의 때, 하나님이 상황을 변혁시키리라는 소망이 지배하는 때이며 계속 그래야 한다.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에 대한 바울의 이해는 특히 성찬식에 대한 논의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가지 전하는 것이니라”(고전 11:26). 현재는 미래를 확신하는 기대에 비추어 해석된다. 하지만 그 미래는 아직 ‘그때 거기’인 채로 남아 있다. 그리스도인의 실존을 지배하고 특징짓는 것은 바로 이러한 긴장이다. 그것을 제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믿음의 뿌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P. 150 십자가는 “고난 가운데 감춰진 하나님”(루터)에 대해 말한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을 통해 고난과 고통이 제거된다고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우리가 그렇게 말하는 것을 금한다. 갈보리에서 하나님은 인간의 고통과 고난의 어둠 속으로 들어오셨고 절멸의 위협에 직면하셨다. 그리고 그것과 대면하셨고, 그것을 인식하셨고, 있는 그대로 드러내고 칭하셨으며, 정복하셨다. 한때 무의미하고 헛되었던, 인간 실존의 불가피하고 제거할 수 없었던 측면이 이제는 의미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것은 영광스럽고 구속적이며 존엄하다. 하나님이 그런 고통과 아픔을 구원과 변화의 도구로 바꾸셨기 때문이다.  




[저자 및 역자소개]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er E. McGrath) (지은이)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그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하였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 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 대학교 위클리프 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지성뿐 아니라 영성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이며, 특히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기독교의 미래를 제시하는 데 탁월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옥스퍼드의 천재로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를 균형잡힌 시각에서 논증하며, 『만들어진 신』으로 무신론을 대표하는 리처드 도킨스에 맞서 기독교를 변증하는 등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제임스 패커의 전기 『J. I. Packer:A Biography』(Baker Book House)는 1999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를, 『The Unknown God: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작 : <리처드 도킨스, C.S.루이스 그리고 삶의 의미>,<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지성적 회심>,<종교개혁 시대의 영성> … 총 395종



정득실 (옮긴이) 


총신대학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칼빈신학교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는 <로이드존스의 의학과 치유>, <믿음의 탐구>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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