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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브랜드 시편으로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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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시편으로의 초대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발행일 2014-03-26
적립금 650원
상품코드 P0000K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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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280
사이즈 152*223mm
원서명 INVITATION TO THE PSALMS
지은이/옮긴이 롤프 A. 제이콥슨, 칼 N. 제이콥슨, 류호준, 방정열
ISBN 9788992619974
제조사/출판사 도서출판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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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서론 7


1. 성경은 왜 반복하는가?
히브리 시(詩) 이해하기 17
1. 히브리 시 소개 19
2. 평행법 이해하기 21
3. 시 구조와 전개방식 이해하기 38
4. 시편의 해부도 52
5. 결론 54
6. 심화하기 54
7. 추천도서 55

2. 시편은 무엇인가?
다양한 시편 장르 이해하기 1부 57
1. 시편의 장르 개념 이해하기 62
2. 두 종류의 장르: 내용과 양식 67
3. 도움 요청시(애탄시): “저를 도우소서! 저를 도우소서! 저를 도우소서!” 68
4. 찬양시: “선하신 하나님” 79
5. 신뢰시: “하나님! 제가 할 수 있는 한 주님을 꼭 붙잡나이다.” 85
6. 감사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94
7. 결론 100
8. 심화하기 101
9. 추천도서 101

3. 시편은 무엇인가?
다양한 시편 장르 이해하기 2부 103
1. 장르개념 재소개 105
2. 제왕시: “왕이 있어서 좋다.” 107
3. 즉위시: “새 지도자를 만나보라! 이전과 같은 지도자를...” 113
4. 지혜시(교훈시): “내가 알아야 했던 모든 것을 시편에서 배웠다.” 117
5. 창조시: “온 땅에 주의 이름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124
6. 시편 90편은 인생의 덧없음을 묵상하고 하나님께 지혜, 은혜, 즐거움, 번영을 요청하는 ‘도움 요청시’다. 126
7. 역사시: “과거로부터 배우지 않는 자들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한다.” 129
8. 주제에 따라 분류된 기타 시편들 133
9. 결론 140
10. 심화하기 140
11. 추천도서 141

4. 시인(Psalmist)은 누구인가?
시편의 목소리와 삶의 정황 이해하기 143
1. 목소리와 장소 개념 파악하기 145
2. 시편에서 페르소나의 역할 155
3. 삶의 정황 개념 이해하기 160
4. 시편의 배경으로서의 성전과 이스라엘 신앙 176
5. 시편에 있는 회중과 개인 180
6. 결론 185
7. 심화하기 186
8. 추천도서 187

5. 하나님은 바위인가? 빛인가? 독자인가?
시편의 은유, 이미지, 상징주의 이해하기 189
1. 은유 개념 파악하기 191
2. 은유와 이미지 해석하기 192
3. 은유와 시편 200
4. 상상력과 시편 해석 221
5. 시편에 있는 모호함과 확장된 은유 224
6. 결론 231
7. 심화하기 232
8. 추천도서 233

6. “영광의 왕이 뉘신가?”
시편 신학 이해하기 235
1. 시편 배후의 전제: 하나님의 인자하심 239
2.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시편의 장르들 245
3. 하나님과 그의 인자하심 261
4. 결론 272
5. 심화하기 274
6. 추천도서 275




[저자 및 역자소개]

롤프 A. 제이콥슨 (Rolf A. Jacobson) (지은이)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에 위치한 루터신학교(Luther Seminary)의 구약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최근작 : <시편으로의 초대>



칼 N. 제이콥슨 (Karl N. Jacobson) (지은이)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아폴리스에 위치한 아우구스버그 대학(Augsburg College)의 종교학과 교수로 있다.

최근작 : <시편으로의 초대>



류호준 (옮긴이)

로마서를 교리와 이신칭의 중심 논리보다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정의가 실현되고 이것이 각자 삶의 관계망에서 펼쳐지는 ‘하나님 나라 논리’로 재해석하여 로마서를 새롭게 읽기 위한 묵상의 재료들을 제공했다. 특히, 복음 안에서 완성된 하나님의 샬롬이 독서를 통해 내면화되어 영성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어려서부터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다 마침내 신학자와 목회자가 되었다. 미국 칼빈신학대학원(M.Div., Th.M.)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Dr. Theol.)에서 공부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25년을 가르쳤고(1995-2019),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한인교회와 한국 평촌 무지개교회에서 담임목사로 25년을 목회했다. 현직에서 은퇴한 후 현재는 성서대학교의 초빙교수로 틈틈이 성경 과목을 가르치며 홈페이지 <무지개 성서 교실>을 통해 목회자와 평신도들을 위한 신학과 신앙교육에 마중물이 되는 글을 나누고 있다.
학자로서 저자는 어렵고 멀게 느껴지는 구약 성경을 인문적 사유에 바탕을 둔 일상의 언어로 쉽게 풀어 학생들을 가르쳤고, 설교자로서는 “문예-신학적 설교”를 통해 인습적이고 전통적인 ‘산문의 세계’가 아닌 창조적이고 함축적인 ‘시의 세계’의 속하는 언어로 사유하고 설교하는 모범을 꾸준히 선보여 왔다.
일상 신학을 담은 책, 문예-신학적 해설에 기반한 몇 권의 저서, 여러 주석서, 구약 신학을 다룬 책 등 여러 권의 책을 썼고, 또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최근작 : <복음은 반드시 길을 찾는다>,<똑바로 우아하게 걷기>,<시시한 일상이 우리를 구한다> … 총 45종



방정열 (옮긴이)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 후 미국 일리노이 주(州) 디어필드(Deerfield, IL)에 소재한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대학원(TEDS)에서 선지서와 시편 연구로 저명한 벤게메렌(Willem VanGemeren) 교수의 지도하에 구약학 박사학위(Ph.D.)를 취득했다.
주로 역사서, 시가서, 소예언서, 구약해석학에 관심을 두고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겸임교수)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외래교수)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행복을전하는교회의 협동목사로 동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새로운 시편 연구: 실패한 인간-왕에서 신실하신 하나님-왕을 향하여』(새물결플러스, 2018)가 있고, 역서로는 『죽어가는 구약성경』(대서, 2019), 『성경신학적 구약개론: 약속된 복음』(부흥과 개혁사, 2018, 공역), 『토라로서의 시편: 윤리적 차원에서 시편 읽기』(대서, 2017), 『성경 무오성 논쟁』(새물결플러스, 2016), 『발람, 참 예언자인가?』(성서유니온, 2015), 『시편으로의 초대』(대서, 2014, 공역), 『예언자와 그의 메시지』(대서, 2013, 공역) 등이 있다.

최근작 : <용서, 그 불편함에 관하여>,<새로운 시편 연구> … 총 9종





[출판사 제공 책소개]

◎ 역자서문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신앙공동체의 신앙과 삶을 위한 유일한 규범입니다. 전통적으로 개혁교회는 크리스천의 삶에 있어서 성경의 중심성을 강조하여 왔습니다. 개혁교회 전통 아래 있는 크리스천들은 성경을 귀하여 여기며 그 내용을 깊이 연구하고 그 말씀 속에서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하여 일하시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일에 주의를 집중하여 왔습니다. 이처럼 성경을 연구하는 일은 경건한 크리스천들의 신앙적 특징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들은 그냥 덮어놓고 성경을 읽는 일을 멀리하였습니다. 그 말씀의 내용뿐 아니라 그 말씀의 형식까지 관심을 두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내용뿐 아니라 형식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내용과 형식은 언제나 함께 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성경이 말씀하려는 ‘것’(what)을 잘 알려면, 그것이 ‘어떻게’(how) 전달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잘 알게 됩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헌으로서 성경에는 다양한 장르들이 있습니다. 시, 비유, 역사, 우화, 잠언, 서간문, 묵시, 예언, 족보와 같은 다양한 문학적 장르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각각의 문학적 장르의 형식을 잘 이해해야 그 형식에 담겨져 있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본서는 성경 이해에 매우 중요한 입문서 역할을 합니다. 특별히 히브리 시에 관한 입문서입니다.

구약의 상당부분이 시로 되어있으며 시로 되어 있는 대표적인 문헌이 시편입니다. 시편은 일차적으로 히브리인들의 시(詩)입니다. 따라서 시편을 올바로 이해하고 그 맛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히브리 시에 대한 이해는 필수적입니다. 그들이 어떤 방식으로 시를 짓는지, 그들의 시의 특징은 무엇인지, 그들의 시의 형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그들의 시의 유형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시편의 시들은 어떻게 결집되었는지, 예배공동체에서 시편의 기능과 역할이 무엇인지, 이와 같은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이해를 가져야만 우리는 어느 정도 시편을 제대로 음미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교회의 시편 이해를 저해하는 일차적 요인은 한글 성경번역본들에게서 발견됩니다. 한글 성경 대부분이 히브리 시의 최소한의 형식인 평행법을 배제한 채, 마치 내러티브처럼 촘촘하게 인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창세기나 여호수아의 레이아웃이나 시편이나 잠언의 레이아웃이 똑 같다는 불편한 사실입니다. 시는 시처럼 배열하고 인쇄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이처럼 형식적인 측면에서도 시를 시로 느끼게 하거나 경험할 수 없도록 방치했다는 사실에 독자로서 큰 아쉬움을 갖게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은 앞으로 한국의 신학계, 특별히 구약신학계가 분발하여 일반 크리스천들로 하여금 히브리 시를 시로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선도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본서는 이러한 자극을 주기에 충분한 히브리 시 안내서입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말씀의 사역자로 준비하고 있는 신학생들이나, 이미 말씀의 수종자로 섬기고 있는 현장의 목회자들은 본서를 통하여 구약성경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히브리 시(시편, 잠언, 전도서, 욥기 뿐 아니라 예언서의 대부분이 히브리 시로 구성되어 있음)의 올바르게 이해하게 될 뿐 아니라 그 형식을 통해 나타나 있는 내용(메시지)을 잘 파악하게 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번역에 관하여 세 가지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첫째, 시편 장르와 관련하여 저자는 학계에서 보통 “탄식시” 혹은 “애탄시”(lament psalms)로 분류되는 시를 “도움 요청시”(Prayers for help)라는 새로운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째, 히브리 시 장르 분류에 royal psalms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흔히 “제왕시”라고 번역을 합니다. 문제는 제왕시라는 한자어 때문에 일어납니다. 제왕에는 두 가지 한자어가 가능합니다. 하나는 임금이나 황제를 가리키는 제왕(帝王)이 있고 다른 하나는 여러 왕들이라는 뜻의 제왕(諸王)이 있습니다. 둘 다 “왕의 시”(royal psalm)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왕의 시(詩)”라는 문구의 뜻은 왕이나 왕궁과 관련이 있는 시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왕을 위한 시, 왕의 생일에 바치는 시, 왕조의 번영을 노래하는 시, 왕궁의 혼인이나 대관식과 연관되어 있는 시 등등 다양합니다. 그러므로 왕이나 왕궁과 관계가 있는 다양한 왕적 시들이라는 의미에선 후자의 경우(諸王詩, royal psalms)가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이러한 복잡한 한자어의 뜻 때문에 본서에서는 단순하게 “왕의 시”라고 번역하였습니다. 셋째, 하나님의 이름을 한글 성경에서 인용할 때는 관례상 “여호와”로 인용했지만, 그 밖의 경우는 저자의 지시에 따라 “야웨”로 표기했습니다.
본서의 초고 번역은 제자 방정열 목사가 수고했습니다. 현재 미국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반 게메렌 박사의 지도 아래 시편 연구로 박사학위논문을 쓰고 있는 방 목사는 누구보다 본서의 번역자로 적임자입니다. 지난번 마이클 윌리엄스의 『예언자와 그의 메시지』(대서, 2013)도 함께 공역하였는데, 이번에 다시 본서를 번역 출판하는 일에 함께 하게 되어서 선생 된 나로서는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책을 가지고 시편을 연구하고 공부하는 모든 분들에게 부디 큰 영적 유익이 있기를 소원하는 바입니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시 103:15)

류호준 · 방정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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